안녕하세요. 애드리빙입니다.
애드리빙의 솔루션을 통해 제작된 고객분들이
앱/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기업들의 대표적인 마케팅 사례를 설명해드리면
어떨까 생각하게되었어요ㅎㅎ
앱/웹사이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마케팅이라는 활동은
언제나 필수적일 테니까요^^
그런 여러분들에게 오늘은 '핫메일'의
마케팅 사례를 소개하려 합니다.
핫메일의 마케팅은 바이럴 마케팅의
대표적인 형태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서 '바이럴'의 의미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은 누리꾼이 이메일이나 다른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어떤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널리 퍼뜨리는 마케팅 기법으로,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 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아무래도 '자발적'이라는 단어일 텐데요.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서비스를 소개하도록 하는 방법!을
바로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죠.
.....ㅎㅎ
이용자들을 확보하기도 힘든데...
이 이용자들에게 내 서비스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달라고까지 부탁한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보곤 하지만
간단하게만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은 아닐지 모르겠어요...ㅠㅠ
이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서는
우선 'PMF'(제품 시장 궁합)이라는 요소가 필요한데요.
'그로스해킹'이라는 책에 소개된 개념으로
정말 쉽게 이야기하면...ㅎㅎ
"소비자들이 열광할만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소비자들이 열광할만한 제품이라면 그 제품, 서비스를 이용해본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그 제품과 서비스를 지인에게 추천할 테니 까요.
(너무 당연한 얘긴가요?..ㅎㅎ)
(PMF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사용자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제품 시장 궁합이 달성되었다면 이제
정교하게 짜여진 바이럴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p.s I love you. Get your free e-mail at hotmail."
핫메일은 어떻게 보면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발신되는 이메일 하단에
"PS 당신을 사랑합니다. 핫메일에서 무료 이메일 계정을 써보세요"라는
문구를 추가한 거죠.
사용자들이 발신하는 모든 이메일에 이렇게
문구를 추가하는 방안에 대하여 초기 창업자들은 회의적이었지만..
그 결과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사용자가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낼 때마다
"PS 당신을 사랑합니다. 핫메일에서 무료 이메일 계정을 써보세요"라는
문구를 사람들이 보게 되었고
마치 친구를 통해 이메일 계정을 추천받는 듯한 느낌을 들게 했죠.
거리 광고판이나 라디오 등의 매체를 통해 진행된 마케팅의
효과는 저조했지만
이메일 하단 문구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하루 신규 3,000명 정도의 신규 고객을 유지하던 '핫메일'은
6개월 만에 100만 명의 사용자를 모았고
최종적으로는 1년 반만에 전체 사용자 1,200만이라는 수치를 달성합니다...ㅎㅎ
(당시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는 7,000만 명 정도로 예상된다네요)
그리고 이후 핫메일은 4억 달러에 핫메일 서비스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하면서 가장 대표적인
바이럴 마케팅의 사례로 이름을 남깁니다^^
핫메일의 사례를 보면
정말 간단한 방법처럼 보이지만..ㅎㅎ
-그들의 서비스가 사용자가 열광할만한 요소였다는점
-바이럴이 서비스 자체에서 내포되어 더 쉬운 바이럴을 이루었다는 점
등의 요소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이럴이 서비스 자체에 내포되었다는것은
핫메일처럼 '메일'의 본질적인 서비스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내는)
안에 바이럴을 위한 문구가 포함되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바이럴 자체를 계획하면서 서비스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방법!
마케팅에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ㅎㅎ
'핫메일'의 사례를 통한
마케팅 방법을 살펴봤는데요.
여러분의 마케팅 고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애드리빙입니다.
애드리빙의 솔루션을 통해 제작된 고객분들이
앱/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기업들의 대표적인 마케팅 사례를 설명해드리면
어떨까 생각하게되었어요ㅎㅎ
앱/웹사이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마케팅이라는 활동은
언제나 필수적일 테니까요^^
그런 여러분들에게 오늘은 '핫메일'의
마케팅 사례를 소개하려 합니다.
핫메일의 마케팅은 바이럴 마케팅의
대표적인 형태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서 '바이럴'의 의미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은 누리꾼이 이메일이나 다른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어떤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널리 퍼뜨리는 마케팅 기법으로,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 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아무래도 '자발적'이라는 단어일 텐데요.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서비스를 소개하도록 하는 방법!을
바로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죠.
.....ㅎㅎ
이용자들을 확보하기도 힘든데...
이 이용자들에게 내 서비스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달라고까지 부탁한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보곤 하지만
간단하게만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은 아닐지 모르겠어요...ㅠㅠ
이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서는
우선 'PMF'(제품 시장 궁합)이라는 요소가 필요한데요.
'그로스해킹'이라는 책에 소개된 개념으로
정말 쉽게 이야기하면...ㅎㅎ
"소비자들이 열광할만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소비자들이 열광할만한 제품이라면 그 제품, 서비스를 이용해본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그 제품과 서비스를 지인에게 추천할 테니 까요.
(너무 당연한 얘긴가요?..ㅎㅎ)
(PMF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사용자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제품 시장 궁합이 달성되었다면 이제
정교하게 짜여진 바이럴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p.s I love you. Get your free e-mail at hotmail."
핫메일은 어떻게 보면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발신되는 이메일 하단에
"PS 당신을 사랑합니다. 핫메일에서 무료 이메일 계정을 써보세요"라는
문구를 추가한 거죠.
사용자들이 발신하는 모든 이메일에 이렇게
문구를 추가하는 방안에 대하여 초기 창업자들은 회의적이었지만..
그 결과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사용자가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낼 때마다
"PS 당신을 사랑합니다. 핫메일에서 무료 이메일 계정을 써보세요"라는
문구를 사람들이 보게 되었고
마치 친구를 통해 이메일 계정을 추천받는 듯한 느낌을 들게 했죠.
거리 광고판이나 라디오 등의 매체를 통해 진행된 마케팅의
효과는 저조했지만
이메일 하단 문구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하루 신규 3,000명 정도의 신규 고객을 유지하던 '핫메일'은
6개월 만에 100만 명의 사용자를 모았고
최종적으로는 1년 반만에 전체 사용자 1,200만이라는 수치를 달성합니다...ㅎㅎ
(당시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는 7,000만 명 정도로 예상된다네요)
그리고 이후 핫메일은 4억 달러에 핫메일 서비스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하면서 가장 대표적인
바이럴 마케팅의 사례로 이름을 남깁니다^^
핫메일의 사례를 보면
정말 간단한 방법처럼 보이지만..ㅎㅎ
-그들의 서비스가 사용자가 열광할만한 요소였다는점
-바이럴이 서비스 자체에서 내포되어 더 쉬운 바이럴을 이루었다는 점
등의 요소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이럴이 서비스 자체에 내포되었다는것은
핫메일처럼 '메일'의 본질적인 서비스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내는)
안에 바이럴을 위한 문구가 포함되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바이럴 자체를 계획하면서 서비스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방법!
마케팅에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ㅎㅎ
'핫메일'의 사례를 통한
마케팅 방법을 살펴봤는데요.
여러분의 마케팅 고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